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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 한다”권영길 이사장, 제22차 정기총회서 ‘하나됨‘ 거듭 강조
김영욱 기자 | 승인 2016.03.08 18:15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제22차 정기총회> 

제22차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릴리홀연회장에서 권영길 이사장을 포함한 각 지역 협회장, 이사 및 임원진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권영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7대 이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하면서 세운 목표는 조합원들의 힘겨움을 먼저 생각하고 해결해나가는 조합, 제조사와 유통사가 상생하는 조합, 그리고 투명하고 소통하는 조합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 목표를 이루고자 조합에 거의 매일 출근하는 등 조합원들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권 이사장은 또 “그 결과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조합원 수익 기반 조성을 위한 대형마트 및 SSM 수수료 인상, 주류결제단말기 통합사업을 통한 결제수수료 절감, 신용보증 유의업종 제외, 제조사 및 관계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신제품 공동프로모션 및 제품 반품 조건 개선, 월매출 12억 원을 넘은 조합원 부가수익 창출을 위한 생큐마트몰 공동구매사업 정착 등의 수확물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함께하며 공생해야 한다는 진리 앞에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권 이사장은 이날 차기 이사장 후보에 단독출마, 참석자 만장일치로 8대 이사장에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 사업 실적·결산(안), 2016년 사업 계획·수지예산(안), 조합원 현황 보고·조합원제명(안) 등이 심의 의결됐으며, 조합 임원 구성을 비롯해 관계기관 및 업계 동향 등도 보고됐다.

한편 조합은 2016년 중점 핵심사업으로 주류제조사·가맹점과의 본부 거래환경 개선, 공병취급수수료 현실화·체인사업자 평가제도 운영요령 개정 등 개선 대정부건의 확대, 생큐마트몰·체인본부몰 공동구매사업 등을 통한 본부 경쟁력 강화 등을 뽑았다.

조합은 또 유통산업발전법 체인사업자 정의 개정, 외국인 근로자 채용제한 개선 등 대정부건의 신규 추진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며,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컨설팅 용역사업, 체인본부 경영환경 개선지원사업, 홈페이지 리뉴얼 및 가맹점 이력관리 통합사업, 주류공급처 개발지원사업 등 본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김영욱 기자  webmaster@n214.ndsof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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