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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등에 가입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들 대변”기존 법정단체들이 더욱 분발하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도 자임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8.06.02 09:56

지난 5월 31일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20여 개의 중소상공인 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이하 중앙회) 설립 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정인대 회장을 선출했다.

정인대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 동안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라는 법정단체들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라고 밝히고, “하지만 그러한 법정 단체에 정회원 단체로 가입하기 어려운 영세한 중소상공인 단체들도 많았다는 점 또한 부인할 수 없다”라고 전제했다.

그리고 이어 정 회장은 “그러한 면에서 앞으로 중앙회는 사각지대에 있었던 그 같은 영세중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한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중앙회의 설립 취지를 밝혔다.

그리고 정 회장은 그 구체적인 활동 방향과 관련해 “첫째 700만 중소상공인들을 괴롭히는 각종 규제를 완화시키며, 둘째 중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할 것이며, 셋째 더 나아가 정부에 대한 중소상공인 정책 대안 제시 및 제반 법 제·개정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리고 이 후의 조직 구성과 관련해서는 “단체의 규모와 관계없이 우리나라 중소상공인들이 만든 단체라면 모두 가입시킬 것”이라며 조직 구성의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후 중앙회는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의 출범으로 법정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 및 소상공인 연합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자임했다.

이날 설립 총회에 참여한 주요 단체는 전국지하도상인연합회를 비롯한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시뮬레이션골프문화연합회,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 인테리어소비자연합회, 한국차양산업연합회, 인천소공인연합회 등이다.

<취 임 사>

저는 중소상공인 관련 단체에서 20여년 이상 활동하였으며 지금도 현역에 몸담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라는 조직의 초대 회장을 맡았습니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연합회라는 법정단체가 존재함에 회원 가입을 하면 마땅히 권익 보호를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에 정회원 단체로 가입하는 것은 절차가 까다로워서 영세한 상인단체는 가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영세 중소상공인을 보호해 주는 법정 단체가 없음에 이들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중소상공인 단체 중앙회는 대한민국 700만 중소상공인을 괴롭히는 각종 규제를 완화시키며 이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국민경제의 성장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중앙회는 중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을의 위치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절실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전국에 산재한 중소상공인 단체를 규합하여 그들의 입과 귀가 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 중앙회는 단체의 규모와 관계없이 우리나라의 중소상공인이 만든 단체라면 모두 가입시킬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하여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중점 실시할 것입니다. 나아가 정부의 중소상공인 정책 개발을 촉구하며 관련 법 제, 개정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의 출범으로 법정단체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연합회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에 매진하는 촉매제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2018년 5월 31일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 회장 정인대

소상공인신문  webmaster@sb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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