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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소상공인신문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상공인신문은 대한민국 720만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 권익을 향상시키는 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2011년 새해 벽두,
첫 지면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외형상 시작은 초라했을지라도,
이 땅의 경제 실핏줄인 소상공인들의 생존권 수호라는 열정 하나로 나선 길이었습니다.

작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의 현실은 열악하기 그지없습니다.

국가 전체로도 양극화가 심화되어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만,
그 와중에서도 힘없고 세력없는 720만 소상공인들과 그 가족들은
하루하루를 살얼음판 걷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자본에 밀리고,
국가 정책적으로도 상대적 소외를 겪고,
제도적 재정적 지원은 있다지만
사실상 소상공인들 애환을 달래기에는 심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혹독한 세파 속에서도 삶은 엄연하여,
720만 소상공인들은 항상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난다'는 각오로
생의 의지를 다져왔음을 저희는 잘 압니다.

이제 힘을 모으고, 의지를 다져서, 함께 나아가려 합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소상공인신문도 그 대열에 동참하려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다함께 잘사는 그날까지 당당히 외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상공인신문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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