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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상공인 앱 ‘원클릭플러스’ 빠르게 확산마케팅 비용 전혀 없이도 5개월 만에 2만여 소상공인 가입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8.06.27 07:53

 “기다렸다! 소상공인 모바일 앱! ”

# 경남지역 소재 100여 곳의 토종 편의점에 물류를 공급하고 있다. 이같은 편의점에 ‘원클릭플러스’ 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전쟁중이다. 이런 와중에서 소상공인 친화적인 원클릭플러스 마일리지 시스템은 고객 확보를 위해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원클릭플러스’ 앱 시스템에 가맹하면 버스카드 발급 및 충전소 설치도 가능할 수 있어 고무적이다. 그러면 우리 토종 편의점들도 교통카드 충전소를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유앤미푸드 이정호 경남지사장)

 

# ‘원클릭플러스’ 앱을 프랜차이즈 업체들한테 보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전국의 프랜차이즈 본사에 관련 자료를 메일로 보내면서 협의를 벌이고 있다. 그러던 중 정항우케익이라는 영남권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이같은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표명해 왔다. 지속적으로 계속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현경 컨설턴트)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마일리지 서비스 앱인 ‘원클릭플러스’ 앱을 소상공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애쓰는 아라이노베이션 컨설턴트들의 말이다. 현재 이같은 ‘원클릭플러스’ 앱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모바일 앱을 개발한 아라이노베이션(대표 김승관)은 지난 해 중반부터 전국적으로 교육장을 확보하고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약 1년여 동안 2만여 개 이상의 가맹점들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러한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는 약 20여만 개의 가맹점 가입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성과 이면에 크게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 지난 5개월 동안 이 회사가 지출한 마케팅비는 거의 0원에 불과했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O2O(온라인 오프라인 연계 시스템) 업체들이 초창기에 천문학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지출해 온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과연 이 회사는 어떻게 해서 이같은 저비용 시스템으로 성과를 내고 있을까.

 

■ 소상공인 친화적 통합 마일리지 시스템

 

원클릭플러스 시스템은 출시될 때부터 소상공인 친화적인 시스템을 지향해 왔다. ‘원클릭플러스’ 앱은 우선 문턱이 매우 낮다. 6만 6천원(부가세 포함) 하는 원클릭 카드 구매 비용 이외에 여타의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가입비, 관리비, 수수료 등이 추가로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원클릭플러스’ 앱은 매우 쉽다. 고객들로 하여금 ‘원클릭플러스’ 앱을 다운받도록 하는데 번거롭지 않다. 구매한 원클릭 카드를 고객의 핸드폰 뒤에 대면 고객의 핸드폰에 앱이 저절로 다운되게 돼 있다. 이후 고객은 다운받은 앱을 통해 해당 업소 뿐 아니라, 인근 다른 가맹 업소를 이용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무료 문자 보내기도 큰 강점이다. 이러한 무료 문자 서비스는 대기업 마일리지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OK 캐쉬백 가맹점들도 이용하기 어려운 서비스다. OK 캐쉬백 가맹점들의 경우 문자를 보낼 때마다 20-120원의 문자 이용료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원클릭플러스’ 앱 가맹점들은 고객들에게 무한정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이러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가입이 늘고 있는 것이다.

 

■ 교통카드 발급 및 충전소 설치도

 

OK 캐쉬백 고객들이 부러워할 만한 서비스가 ‘원클릭플러스’ 앱 마일리지의 교통카드 충전 기능이다. ‘원클릭플러스’ 앱을 통해 적립받은 마일리지는 현금처럼 교통카드에 충전하여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다.

또 이 마일리지는 핸드폰 데이터 선물하기처럼 자기가 핸드폰에 적립해 놓은 데이터를 누구에게나 선물로 보내줄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면 부모가 자식들에게 마일리지를 선물하여 그 마일리지로 교통카드 충전을 하여 다닐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원클릭플러스’ 앱을 개발한 아라이노베이션은 서울신교통카드社와 교통카드 및 충전소 모집과 관련한 계약을 맺었다. 서울신교통카드社는 서울 지하철 신교통시스템의 운영권을 갖고 있는 에스트레픽의 자회사다. 이에 따라 아라이노베이션은 전국적으로 교통카드 발급 및 충전소 모집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따라서 이제 일반 소상공인들도 ‘원클릭플러스’ 앱 가맹점이 되면 교통카드 충전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기존 교통카드 충전소 가입은 대기업 편의점 브랜드들만이 가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입한다 하더라도 이들 충전소들에게는 수수료 혜택이 없다.

고객들에게 교통카드 충전을 시켜준다 해도 수수료 수입이 없는 것이다. 그 수수료 수입은 교통카드 충전소를 모집하는 본사에서 다 가져간다.

하지만 ‘원클릭플러스’ 앱 가맹점들이 충전소를 겸하면 고객들에게 카드충전을 해줄 때마다 0.5%의 수수료 수입이 생기게 된다. 충전소를 모집하는 아라이노베이션 측에서 수수료 수입을 충전소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런 면에서 아라이노베이션은 소상공인들의 충전소 가입이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좌판 상인들도 카드결제 가능

 

이뿐 아니다. 아라이노베이션은 시장 좌판 상인들이나 포장마차 주인들도 간편 카드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좌판 상인들이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모바일을 통한 대면 결제시스템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기술은 현재 세계 최초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서비스 또한 6만 6천원(부가세 포함) 하는 저렴한 대면 결제 카드를 갖춰놓기만 하면 된다.

NFC 기능을 적용하고 있는 이 카드를 고객의 핸드폰 뒤에 대기만 하면 카드 결제가 이뤄지게 되는 서비스다. 이 카드를 갖고 있으면 앞으로 음식물 배달업을 하는 소상공인들도 매우 간편해진다. 번거로운 휴대용 카드 단말기 대신 이 카드만 갖고 가서 결제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같은 대면결제 서비스를 원하는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 가맹점 모집 컨설턴트에게 밴수입 등 보장

이같은 ‘원클릭플러스’ 앱의 확산의 이면에는 중간에서 앱 가맹점을 모집하기 위해서 애쓰는 컨설턴트들의 기여도가 매우 크다.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가맹점을 모집할 경우 어떤 혜택이 있는 것일까 .

아라이노베이션은 이러한 컨설턴트들의 활동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다양한 유인책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이 회사는 교통카드 충전소를 가맹시킬 경우 컨설턴트들에게 그 충전소 카드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카드 결제에 대한 밴 수수료 수입을 약속하고 있다.

그리고 이 회사는 가맹점들과 소비자들 다수가 ‘원클릭플러스’ 앱에 가입하게 될 경우 발생될 광고료 수입을 컨설턴트들에게 배분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라이노베이션 김승관 대표는 “컨설턴트들이 모집하는 가맹점들과 그 가맹점들을 통해 가입되는 일반 소비자들의 수를 집계하여, 그 숫자대로 광고비 수입을 투명하게 배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더불어 이 회사는 이 회사가 별도로 벌이게 될 각종 부대 사업에서 발생할 이익금도 컨설턴트들에게 배분할 뜻을 내비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 사업이 유명브랜드 커피 캡슐 가맹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최근 저 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결과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이 회사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계속 활발하게 보급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같은 이 회사의 각별한 시스템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 는 대부분의 이익을 철저히 소상공인과 컨설턴트들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을 고수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남권 일대의 편의점 및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원클릭플러스 앱 가맹점 보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유앤미푸드 이정호 경남지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제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핸드폰 없이는 살 수 없는 시대가 됐다. 그렇다면 이제 소상공인들 스스로가 핸드폰 안으로 들어가야 살 수 있다. 소상공인 친화적인 마일리지 서비스인 원클릭플러스 앱은 그런 면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부산 동아대학교 교육장에서 만난 아라이노베이션 컨설턴트들이 아라이노베이션 '원클릭플러스' 앱 가맹점 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전국에는 이같은 컨설턴트들이 약 50여 명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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