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생업전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다시 한 번 지혜와 힘을 모아 화합과 단결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단체장 및 임원, 전국지부 지회장, 국회의원, 최우수기업 대표이사, 소상공인 관련 보도 최우수기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할 에정이다.
특히 올해로 2회를 맞는 초정대상 시상식은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정책입안,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한 여야 국회의원들을 선정 시상하게 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대기업과 중소 상공인 간의 동반성장 활동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한 최우수기업을 선정(금융, 유통, 통신, IT, 생활 부분)하여 ‘최우수기업 동반성장상’을 수여한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보도 올해의 최우수 기자상 시상과, 소상공인 선정 공로패 수여, 지역소상공인연합회 추진위원장 위촉식, 화합의 만찬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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