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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전통시장 1특성화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효과특성화 추진 11개 주요시장 조사 결과 가시적인 활성화 성과 보여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8.04.10 17:11

대구시가 시설현대화, 공동마케팅에 치중하던 기존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서 벗어나, 2015년도부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한 ‘1전통시장 1특성화’ 정책에 대한 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 시장 중 서문시장 등 11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주차대수, 도시철도 1일 평균이용자수, 온누리상품권 회수율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3. 20.~26.) 등을 통해 특성화 사업에 대한 효과를 측정하였다.

대구시는 2015년부터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 29개 전통시장 중 도시철도 승강장, 주차시설 등을 갖춘 규모있는 시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중구(서문시장, 교동시장), 동구(동서시장), 서구(서부시장), 남구(관문상가시장), 북구(칠성시장, 팔달신시장), 수성구(신매시장), 달서구 (와룡시장, 서남신시장), 달성군(현풍도깨비시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11개 특성화 전통시장 세부내역을 조사한 결과, ▲주차대수는 2014년 1,709천대 대비 2017년 2,280천대로 33.4% 증가하였고, ▲도시철도 1일 평균이용자는 2015년 35만 9천명 대비 2017년 37만 1천명 3.4%으로 증가하였으며, ▲온누리상품권 회수율은 2014년 296억 8백만 원 대비 2017년 771억 7백만 원으로 나타나 160.4% 증가하였다.

주차대수의 경우 관문상가시장이 99%, 와룡시장 66%, 교동시장 48%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온누리상품권 회수실적은 현풍도깨비시장 281%, 동서시장이 233.7%, 팔달신시장 226.4%, 관문상가시장 215%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철도는 팔달신시장 20%, 서부시장 11.4% 등 3호선에 위치한 전통시장의 이용율이 높았다.

또한 최근 2~3년간 전통시장 변화에 대해서는 “나아졌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70.7%로 월등히 많았으며, 전통시장 이용 빈도도 39.6%로 특히 5회 이상 이용시민이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시민의 거리별로 살펴보면 전통시장과 4㎞이상 거주하는 시민의 이용률이 48%로 가장 많았고 주교통 수단은 승용차 이용이 46.3%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을 애용하는 주요 이유로는 다양한 먹거리 53.3%, 저렴한 가격 52.0%, 다양한 볼거리 49.3%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올해도 ▲선도형 시장사업에 성서아울렛상가, 불로시장, ▲청년몰사업에 교동시장, ▲문화관광형사업에 패션주얼리특구가, ▲특성화 첫걸음 사업에 번개시장, 방촌시장, 팔달신시장, 지산목련시장, 예전우시장, 화원시장 등 9개 시장이 중기부 특성화 사업에 공모 신청한 상태이다.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우리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인 ‘1전통시장 1특성화 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다행이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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