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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전통시장, 5℃의 열정 더해 경쟁력 높인다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8.03.13 16:57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의 2018년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김흥빈 이사장은 3월 8일 ‘2018년 신규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역량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방향은 새롭게 수립된 비전·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공단의 역할을 구체화했으며, 5대 핵심가치(+5℃)를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이고 이들이 경쟁력을 가지는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현장(+1℃)은 소상공인의 창업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상권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상권 및 업종에 대한 위협요인을 예보하는 ‘창업기상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업과 운영, 폐업의 적정한 시기를 고민하는 소상공인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변화와 혁신(+2℃)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지원도 변화한다.

창업교육 중심의 교육에서 성장단계별 교육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전체 소상공인 대비 4%수준(12만 3천명)에 불과한 교육이수 인원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을 활용한 개방형 공개강좌 플랫폼을 구축·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전년대비 교육이수 인원을 25%(12만명→15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협력(+3℃)은 소상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는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소슈퍼 협업화사업’을 통해 동네슈퍼가 대형유통물류 업체와 경쟁하는 환경에서 자생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을 돕는다.

각 지역별 30~50개의 중소슈퍼들을 조직화하여 공동구매, 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적으로는 약 400여 개의 점포가 협업을 추진한다.

상생(+4℃)은 대규모 점포 규제, 카드 수수료 인하, 임차상인 보호 등 소상공인 현안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강화해 골목상권 보호에 앞장선다.

도전(+5℃)은 공단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생태계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혁신분위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혁신형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흥빈 이사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100여 곳의 소상공인사업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체감'이 가능한 정책지원을 마련해 달라는 이야기였다.”며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교육 확대, 아이디어만으로 제품 양산이 가능한 소공인 제조혁신센터 구축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여 정책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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