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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시대 소상공인 대응전략 모색 토론회 개최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국장, “소상공인 O2O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겠다”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7.11.18 00:25

 

사진(토론회 1) =

11월 14일 ‘모바일시대 소상공인 대응전략 모색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전용 O2O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와 소상공인신문(대표 정이훈)이 주관한 ‘모바일시대 소상공인 대응전략 모색 토론회’가 11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토론회를 주최한 권칠승 의원을 비롯하여 국회 부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병덕 회장,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임진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화봉 본부장이 ‘모바일시대, 소상공인의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서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김대준 이사장, 소상공인신문 정이훈 대표, 전국이동통신협회 박희정 연구실장, 남서울대학교 최재섭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국장이 발표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지키는 것이 중산층과 서민을 지키는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아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석 의원은 축사에서 “소상공인들이 유통 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더욱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며 “모바일시대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칠승 의원은 “O2O의 등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주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모바일을 이용한 쇼핑,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며 “소상공인 스스로의 자구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화봉 본부장은 발제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O2O다”라고 설명하며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의 성장으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향상시키려면 O2O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은 달라진 소비 패턴과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과 소상공인 단체, 소상공인들의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마치고 이어진 토론에서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김대준 이사장은 “O2O 플랫폼은 간편 결제가 가능하고 시스템 도입 비용이 들지 않는다”며 “주문도 간편하여 서비스업에 치중된 소상공인들에게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신문 정이훈 대표는 “소상공인 중심의 모바일 앱으로 대기업에 잃어버린 영토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이동통신협회 박희정 연구실장은 “미국, 중국, 일본, EU 등이 2020년 G5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O2O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할 예정이며, 이에 대비하기 위한 소상공인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국장은 “예산을 책정해서 소상공인 O2O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지원하겠다”며 “소상공인연합회 등에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서 사전에 준비하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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