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양 단체는 스캐너 진단장비를 통한 문제점 등을 일반인들에게 설명하는 등 장기적인 차량 정비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 정비 기술자들은 자동차 사용자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간단한 정비 매뉴얼과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했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차량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차에 대한 정비 지식이 부족하다”며 “특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 예방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런 이유에서 오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
<저작권자 © 소상공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