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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조합 대구경북지회, 제31기 정기총회 성료대구지방국세청 관계자, 열린 세정 인사말로 환영받아, 불우이웃돕기도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8.04.10 17:03

대구경북지회는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불우이웃돕기에 보태달라며 쌀 10kg 들이 5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맨 오른쪽이이 이희성 지회장).

지난 3월 8일 한국체인사업조합 대구경북지회(이희성 지회장)가 대구 수성호텔에서 제31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는 한국체인사업조합 권영길 이사장을 비롯, 대구지방국세청 개인납세 1과 김부한 과장, (주)금복주 황형인 대표이사, 오비맥주의 박인수 영남권역 본부장 화이트진로 하만욱 영남권역 본부장, 롯데주류 이한일 영남권역 본부장 등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그리고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과 대구시 강대식 동구청장은 축사를 보내오기도 했다.

이날 한국체인사업조합 이희성 대구경북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대구경북지회는 과세자료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았을 뿐 아니라, 금복주 경영진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파렛트 가격을 타 주류 제조사와 동일하게 조정하게 되는 등의 성과를 냈다”라면서, 지회 사업에 적극 협조해준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해의 탄핵 정국 및 북핵 위기에 이은, 올해의 최저임금 인상, 포항 여진의 계속되는 출몰 등으로 안팎의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제한 다음, “이런 때일수록 우리 업계는 최저공급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간 과당경쟁을 지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구지방국세청 개인납세 1과 김부한 과장이 인사말을 하면서, 올해의 새로운 세정 안내를 하기도 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 과장은 새로이 주류 관련 고시 및 규정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전통주 통신 판매 수단을 일반 상업 온라인 쇼핑몰로까지 확대하여 전통주의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고, 다품종 소량 유통되는 주류의 용도 구분 표시를 폐지(대형 매장용, 가정용)하여, 상표 관리와 재고관리 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주류 경품 제공 기준을 명확히 하면서 그 범위를 완화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또한 “음식과 함께 배달하는 주류의 통신판매 허용 기준을 명확하게 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공동물류센터’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조합원의 주류 직접 운반을 허용하는 등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세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여 업계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대구경북지회는 이날 행사 때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가까이에 있는 대구 동구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에 보태달라며 쌀 10kg들이 5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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