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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동안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나눔 실천“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기부하는 사업가가 되고 싶어”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8.02.08 10:42

인터뷰 : (주)오넥트 박미설 대표(5호 착한사업장)

제5호 착한사업장인 (주)오넥트의 박미설 대표는 30여 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 대표는 1980년대 후반 라이온스 클럽에 가입하여 회원과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고아원, 양로원, 노숙인 등을 위해서 기부하기 시작했다.

박 대표는 “만원 있을 때 천원을 기부해야 나중에 더 나누어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그렇지 않으면 수입이 늘어나더라도 나눔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사무실 가구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일을 하면서부터는 여러 곳에 가구를 기부하고 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저소득 계층,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고 사랑의열매,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등을 통해 기부한 가구가 1억 5천만원 정도 된다. 11톤 트럭 15대에 실어서 나를 수 있는 분량이다.

2012년에 시각장애인 단체 회장이 새로 마련한 사무실에 가구가 없어서 고민했는데 도와주어서 고맙다고 한 적이 있다. 박 대표는 “150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제일 적게 도와주었는데 제일 크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런 일이 계기가 되어서 앞으로 더 많이 나누고 기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미설 대표는 이웃이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면서 여러 번 표창장을 받았다.

2013년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인천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2017년에도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및 물품 후원 등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2011년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인천시장 표창장을 받은 적이 있다. 이 밖에도 모범적인 기업경영 등으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 2016년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박미설 대표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나눔을 실천한 게 별로 없고, 봉사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도움을 주었다는 얘기가 민망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기부하는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주)오넥트 박미설 대표는.

“정직과 신뢰를 추구하는 기업가”

오넥트는 프랑스어로 ‘정직’을 뜻한다. 이 이름에 박미설 대표가 추구하는 회사의 지향점이 집약되어 있다. 박미설 대표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어서 공급하고 있다.

스무 살 때부터 사업을 시작한 박 대표는 여러 차례에 걸친 성공과 실패를 밑거름 삼아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더불어 살아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등록하였다.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또 다른 사랑나눔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넥트는 직원 30명 중에서 장애인을 10명 고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용 인원을 계속 늘리면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 공로로 2017년 12월 14일에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4, 5년 전에는 직원이 10명이었는데 지금은 30명으로 늘어났고, 앞으로 고용 인원을 더 늘려나가려고 한다.

박 대표는 “80살까지 일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가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넥트는 작년에 기계를 새로 도입하는 데 1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또 고객에게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하는 신제품을 개발했다. 그래서 업계 상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박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 이웃사랑 실천을 동시에 추구한다. 오넥트의 발전과 더불어 사랑나눔이 더욱 빛나기를 기대한다.

(주)오넥트 158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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