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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시대 서울시 소상공인의 생존법 모색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 토론회 개최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8.01.24 11:58

11월 14일 ‘모바일시대 소상공인 대응전략 모색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전용 O2O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와 소상공인신문(대표 정이훈)이 주관한 ‘모바일시대 서울시 소상공인의 생존법 토론회’가 1월 23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화봉 본부장이 ‘모바일시대, 서울시 소상공인의 생존법’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서 서울여대 노용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국유통상인협회 배재홍 총괄본부장, 한국배달음식협회 황규성 이사, 노노스 송현숙 대표, 소상공인연합회 예창용 본부장, 서울신용보증재단 김승영 자영업지원센터장, 서울시 이창현 소상공인정책팀장이 발표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앞서 서울시의회 조상호 기획경제위원장은 “거대자본의 횡포로 소상공인들이 힘들어지고 있다”며 “모바일의 등장으로 더욱 어려워진 위기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엿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했다.더불어민주당 전순옥 소상공인특별위원장은 축사에서 “모바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소상공인들이 노력해야 한다”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혁신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다음 축사에서 서울특별시 정인대 명예시장은 “장사하는 것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며 “소상공인이 자생할 수 있는 생존법을 익혀서 유통혁명의 시대에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축사에 나선 소상공인연합회 이제학 상근부회장은 “소상공인들이 벼랑으로 몰리고 있다”며 “거대자본, 대기업에 맞서서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화봉 본부장은 발제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은 이미 사업확장과 강화를 목적으로 모바일을 활용하고 있다”며 “O2O가 적용되는 삶의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사업규모가 영세한 소상공인은 이런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의 O2O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하게끔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 발표를 한 전국유통상인협회 배재홍 총괄본부장은 “유통재벌이 치고 들어오는데 소상공인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배달음식협회 황규성 이사는 “한국배달음식협회에 21만 개의 가맹점이 가입해 있으며 배달앱 수수료 인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노노스 송현숙 대표는 “소상공인을 보호하면서도 육성해야 한다는 얘기에 공감한다”며 “SNS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예창용 본부장은 “공공재로서의 O2O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자금과 법적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김승영 자영업지원센터장은 “모바일시대가 도래한 것에 맞추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홈페이지 제작 방법, SNS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이창현 소상공인정책팀장은 전통시장 모바일 간편결제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면밀히 살펴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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