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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마일리지보다 더 강력한 소상공인 마일리지 쏘아요”소상공인 친화적 모바일 앱 이용,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시작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7.12.13 12:13

소상공인 친화적 모바일 앱인 아라이노베이션의 ‘원클릭 플러스’가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인천의 한 작은 가게에서 이 서비스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게 된 후, 인근 지역 소상공인들로 서비스가 넓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한 달여 동안 20여 곳의 소상공인들이 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고, 계속 인천과 경기, 서울 지역 일대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확산 조짐은 한편으론 소상공인 업계에서의 관련 서비스의 수요가 그만큼 절실했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울러 아라이노베이션의 ‘원클릭 플러스’ 앱의 소상공인 친화성이 크게 힘을 발휘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권칠승 의원과 ‘모바일시대 소상공인 대응전략 모색’이라는 주제하의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바 있는 소상공인신문이, 그 실제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게 됐다.

그래서 인천에서 맨 처음 이 서비스를 도입하여 이 서비스 확산의 시발점이 된 마리오삼치 유동준 대표를 만나 그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물어봤다.

인천, 경기, 서울 지역으로 확산

마리오삼치 유동준 대표가 맨처음 아라이노베이션의 ‘원클릭’앱을 만나게 된 것은 지난달 하순께였다고 한다. 그는 아라이노베이션에 가맹점 가입을 한 후 6만원(부가세 별도)을 내고, 원클릭 카드를 지급받았다.

이 카드는 NFC 기능이 내장돼 있는 카드다. 매장에 온 고객들에게 모바일 쿠폰을 교부할 때 필요하다. 모바일 쿠폰을 교부해줄 때 점주는 고객에게 모바일 쿠폰 수용 의사를 먼저 물어보게 된다. 만일 고객이 모바일 쿠폰을 교부해 달라고 하면, 이 카드를 고객의 핸드폰 뒤편에 대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해당 고객의 핸드폰에 자동적으로 원클릭 앱이 생성되게 된다.

그리고 해당 매장에서 발행하는 소정의 코바일 쿠폰을 교부받을 수 있다.

한데 지난 한 달여 동안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개시한 후 고객들의 반응을 보고 유 대표는 매우 놀랐다고 한다.

이 식당의 보통 객단가는 약 4만원여 정도이고, 하루 10-20팀이 이 매장을 찾는 편이었다. 그리고 대부분 단골고객층인데, 주 1회-2회 정도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해서 유 대표는 3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500원 상당의 모바일 모바일 쿠폰을 교부해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고객에게 이 모바일 쿠폰은 모두 10개가 적립될 때부터 실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천원의 마일리지가 생성돼, 전국의 모든 원클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해 줬다.

이 대목에서 고객들은 큰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개중에는 모바일 쿠폰 열 개를 최대한 빨리 채우기 위해 가급적이면 회식 장소를 마리오 삼치 식당으로 잡으려 하는 고객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지난 한 달여 동안 이 매장에서 찍힌 모바일 쿠폰 발행 수는 총 62명에 122건에 이른다.

유 대표는 기왕에 시작된 이같은 모바일 쿠폰 서비스가 더 빛을 발하려면, 더 많은 인근 소상공인들이 이같은 서비스에 동참하는 게 관건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는 틈나는 대로 인근 소상공인들을 만나 이같은 서비스를 홍보하러 다니고 있다.

 

 ‘원클릭플러스 앱’에 열광하는 이유

무료이면서도 쉬운 ‘원클릭플러스 앱’

아직은 소수이지만 소상공인들이 ‘원클릭플러스 앱’의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에 열광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다. ‘원클릭플러스 앱’은 우선 비용이 저렴하다. 6만원 하는 원클릭 카드 구매 비용 이외에 여타의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가입비, 관리비, 수수료 등이 추가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원클릭플러스 앱’은 매우 쉽다. 고객들로 하여금 원클릭플러스 앱을 다운받도록 하는데 번거롭지 않다. 원클릭 카드를 고객의 핸드폰 뒤에 대면 고객의 핸드폰에 앱이 저절로 다운되게 돼 있다.

이후 고객은 다운받은 앱에 비밀번호를 입력한 다음, 해당 업소 뿐 아니라 인근 다른 가맹 업소를 이용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무료 문자 보내기도 큰 강점이다. 이러한 무료 문자 서비스는 대기업 마일리지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오케이 캐쉬백 가맹점들도 이용하기 어려운 서비스다. 오케이 캐쉬백 가맹점들의 경우 문자를 보낼 때마다 20-120원의 문자 이용료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원클릭플러스 가맹점들은 무한정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무료 문자 보내기, 교통카드 충전도

또 오케이 캐쉬백 고객들이 부러워할 만한 서비스가 원클릭 플러스 앱 마일리지의 교통카드 충전 기능이다. 원클릭 플러스 앱을 통해 적립받은 마일리지는 현금처럼 교통카드에 충전하여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다.

또 이 마일리지는 핸드폰 데이터 선물하기처럼 자기가 핸드폰에 적립해 놓은 데이터를 누구에게나 선물로 보내줄 수 있다. 단 이렇게 마일리지를 선물받으려면, 사전에 원클릭 플러스 앱을 다운받아 놓아야 한다.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면 부모가 자식들에게 마일리지를 선물하여 그 마일리지로 교통카드 충전을 하여 다닐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된다.

또 원클릭 플러스 앱을 개발한 아라이노베이션은 원하는 소상공인들이라면 누구나 교통카드 충전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관련 단말기를 갖추면 소상공인들도 교통카드 충전소를 운영할 수 있게 되며, 그렇게 되면 교통카드 충전을 통한 부대수입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이런 과정을 통해 다수의 새 고객들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다. 이 회사는 시장 좌판 상인들이나 포장마차 주인들도 간편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모바일을 통한 대면 결제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놓은 상태다. 이 서비스 또한 저렴한 대면 결제 카드를 갖추기만 하면 된다.

NFC 기능을 적용하고 있는 이 카드를 고객의 핸드폰 뒤에 대기만 하면 카드 결제가 이뤄지게 되는 서비스다. 이 카드를 갖고 있으면 앞으로 음식물 배달업을 하는 소상공인들도 매우 간편해진다. 무거운 휴대용 카드 단말기 대신 이 카드만 갖고 가서 결제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비대면 결제 시스템도 개발해 놓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앞으로 학부모들이 굳이 학원비를 카드로 결제하기 위해 학원에까지 갈 필요가 없다. 학원에서 해당 학부모에게 원클릭 플러스 앱의 비대면 결제 서비스 문자를 보내고, 해당 학부모가 앱을 통해 카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소상공인들은 이러한 모든 서비스들을 앞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한 면에서 이같은 서비스들을 처음 접한 소상공인들이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 회사 김승관 대표는 이같은 서비스를 소상공인 협동조합 결성을 통해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대표는 “이미 4년여 전에 개발한 원클릭 플러스 서비스는 온전히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개발됐고, 그 성장의 과실도 철저히 소상공인들에게 환원하는 과정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맹점 문의 1599-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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