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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결여된 창업, 실패의 지름길”교육사업 및 연구용역 역량 탁월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7.05.12 14:49

교육사업 및 연구용역 역량 탁월

2004년 창업한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한 신뢰도 제고 및 올바른 이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생산적인 관계구축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의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전략개발, 조사, 컨설팅, 교육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한 조사와 학술연구, 정부 및 관련 협회에 대한 정책자문, 프랜차이즈사업화를 위한 프랜차이즈시스템 구축 및 개선, 슈퍼바이징 시스템구축 및 매뉴얼 개발, 서비스품질진단 및 매뉴얼 개발, 가맹본부 및 가맹사업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 작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장재남 원장을 만나서 프랜차이즈산업의 현황 등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어떤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가.

주로 교육사업과 컨설팅, 연구용역을 하고 있다. 가맹사업법 등 법률도 다루고 있다. 그중에 컨설팅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현재 사업하고 있는 경우 문제점을 개선하거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 경영 전략 등을 짜주고 지원해준다.

연구용역은 정부나 관련 협회에서 현안을 진단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서 리서치를 진행한다. 해외 시장도 분석하고 있다.

- 지금까지 컨설팅한 곳은 얼마나 되는가.

법률 상담을 한 곳은 수백 개가 넘는다. 컨설팅한 곳은 인삼공사도 있고 비비큐도 있다. 채선당, 원할머니족발보쌈 같은 데도 컨설팅했다. 그 회사들을 성장,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전략방안을 제시했다.

정부의 연구용역은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 방향, 방안 등을 많이 했다. 연구용역, 컨설팅 실적 등이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역사도 오래되었고 프랜차이즈 한길만 걸어왔다. 다른 회사들에 비해 연구 분야와 실적이 많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리서치도 많이 했다. 또 시장 조사를 꾸준히 했다. 그동안 연구실적, 연구능력,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었다. 그런 점에서 다른 회사들보다도 경쟁력이 있다.

- 리서치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가.

해마다 진행한다. 예비창업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보고서를 만들어서 발표도 하고 판매도 한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만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비창업자의 인구학적 특성이라든가 창업자금, 인식 등을 조사해서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할 때 그것을 참고한다. 창업박람회에 오는 사람들, 우리가 진행하는 예비창업자 과정에 오는 사람들,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섭외하고 있다.

- 창업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어쩔 수 없이 창업하는 사람들이 많다. 취업이 안 돼서,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할 수 없이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래도 창업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 그러다 보니까 그만큼 실패율도 높은 것이다.

창업을 하려면 있는 돈을 더 쓰더라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창업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업종 선택과 창업 아이템, 프랜차이즈 본부의 선택과 입지선정 등이 다 창업의 성공과 실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창업이 성공하고 실패하는 요인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하고 분석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실패하는 것 같다.

- 정부의 창업 정책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고부가가치 창업이 아니라 생계형 창업, 알바를 고용할 수 있는 자영업자 창업에 집중하다 보니까 과잉공급과 과당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만들어냈다. 그러다가 창업한 사람에게 문제가 생기면 자금을 지원해서 해결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업을 지원해야 한다. 이미 창업을 해서 경쟁력이 있는 프랜차이즈기업이나 성공한 사업의 확장에 투자하면 일자리가 더 만들어진다. 또 이미 성공한 사람의 노하우가 전수되기 때문에 일반 창업자들의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창업 시장에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한다. 사업계획서만 보고 자금을 지원하면 안 된다. 몇 달 동안 실제 경험을 하면서 준비한 다음에 시장에 들어가도록 유도해야 실패하는 비율을 낮출 수 있다. 최소한 3개월 정도는 해봐야 어떤 문제가 어떤 정도로 발생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내가 이걸 알 수 있을까 없을까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창업 정책이 각 부처별로 분산되어 있다. 여성부는 여성 창업을 지원하고 중기청은 중소기업 지원하다 보니 중복도 되고 과당경쟁이 촉발된다. 창업 정책을 컨트롤할 수 있는 타워가 필요하다.

-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주의할 점은.

가맹점 창업이 독립적인 창업보다 실패율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창업을 준비하는 기간이 짧다.

프랜차이즈를 이해하고 들어와야 한다. 가맹점 창업의 성공은 본인의 노력보다는 브랜드의 경쟁력, 상품의 경쟁력, 브랜드 인지도, 기업의 경영능력, 시이오의 철학 등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가맹점사업자가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본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사가 나한테 적합한지 아닌지 등을 잘 알아보아야 한다.

조사하기 어렵다면 돈을 들이더라도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 경쟁력 없는 본사, 준비가 안 되어 있는 본사, 불공하고 부도덕한 본사를 만나면 갈등과 분쟁을 안은 채 창업하기 때문에 곧바로 실패하게 된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교육과정 안내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진행하는 정규 교육과정은 프랜차이즈 최고전문가 과정, 슈퍼바이저 전문가 과정, 외식서비스 마스터 자격증 과정 등이 있다. 프랜차이즈 최고전문가 과정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 선진국의 프랜차이즈 산업현황, 프랜차이즈기업의 경영전략, 성공기업 사례분석, 가맹본부의 운영전략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해 한국 최고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슈퍼바이저 전문가 과정은 외식업, 소매업, 서비스업 분야의 가맹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도, 지원 자문해 주고 있는 슈퍼바이저의 자질과 역할, 컨설팅 능력을 함양하고, 프랜차이즈 경영시스템 이해, 입지조건과 상권분석, 점포마케팅 전략기법 등을 교육한다.

외식서비스 마스터 자격증 과정은 고객 행동을 이해하는 성공적인 서비스 마케팅 전략, 고객 만족을 위해 최적화된 직원 서비스 설계하기, 고객이 생각하는 우리 매장 바로알기, 예약부터 환송까지 상황별 고객 응대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단기 교육과정으로는 가맹본부 영업사원의 역량강화 과정이 있다. 이틀에 걸쳐 12시간 동안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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