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불결제 및 통화 솔루션 제공 등
(사)한국화원협회(회장 문영배)와 KT(회장 이석채)는 5월 17일 화원협회 회의실에서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화원협회 문영배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KT의 박혜정 홈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KT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에는 ▲KT그룹사는 화원협회 회원사 이용으로 대기업과 소상공인 동반성장 기반마련 ▲화원협회 회원사는 KT가 제공하는 지불결제 솔루션을 이용하여 카드수수료 인하 효과 및 신속한 결제수단 확보 ▲화원협회는 KT 인터넷전화 기반 통화솔루션인 Biz-call 서비스 이용하여 통신비 절감 및 결속력 강화 ▲KT는 화훼관련 솔루션 지속 제공 ▲KT는 회원사 사업장 개별 홍보를 위해 올레타운(http://town.olleh.com) 사이트에 무료홍보 기회제공 ▲KT는 IT서포터즈와 전문 소호컨설턴트 1천 2백명의 IT 교육 무료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화원협회 문영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성장’ 기회를 마련하였고 또한 전국의 화원협회 소속 회원들이 KT의 ‘115전보서비스’사업의 부가상품인 꽃배달서비스에 6월부터 참여하게 됐다”며, “향 후 추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한 윈윈(Win-Win) 전략으로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KT 박혜정 홈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IT솔루션과 소호컨설팅 노하우가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이익과 영업경쟁력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KT는 중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ihjung@sb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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