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글로벌 회사에 오이엠(OEM)으로 필름을 공급하고 있는 에스케이씨에스는 올해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전체적으로 PVC, PET 종류에 장점이 있고, 실사출력에 관한 모든 소재를 제조하고 있다. 강상구 대표는 “신생업체와 달리 10년 이상 필름을 생산해 왔기 때문에 퀄리티, 내구성 등의 면에서 검증이 필요없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뷰텍’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점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윈도우필름은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고, 다양한 출력 기종 및 시공 환경에 적합한 여러 소재를 제조하고 있다. 제2롯데 1층부터 3층까지 윈도우필름으로 래핑을 했고, 에스케이텔레콤 설현 광고를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에스케씨에스는 자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업체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2016 코사인전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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