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거치대 전문제작 업체인 여백에서 바스켓(화분) 구조의 특허 철재배너 ‘채움’을 출시했다. 채움은 강풍에도 쓰러지거나 부러지지 않는 배너 거치대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아름다운 튼튼함”이라는 컨셉에 맞게 철재로 제작하였으며, 하단부에 화분 구조를 마련하여 매장 환경에 어울리는 꽃, 잔디, 흙, 모래 등을 넣어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하였다. 화분 구조 안에 소품을 넣지 않고 뚜껑만 덮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배너 거치대의 획일성이 주목도를 감소시키는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바퀴를 별로 옵션으로 장착하여 이동성을 확보했다.

김대호 여백 대표는 “바스켓 철재배너 ‘채움’은 기존 배너의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요소의 결합체로 어떤 환경에도 든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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