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옥외광고업계 뉴스
30년 간판 올인 정통 베테랑 자부작업하다 다친 일 전혀 없을 정도로 만전 기해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6.05.31 17:43

연재 = 시공업체 사람들(22)

사인이천 장점석 대표

장점석 사인이천 대표는 전북 남원 출생으로 군 복무를 마친 다음 대학에 복학하지 않고 형님 곁에서 광고를 시작하였다. 올해 50세로 30년 가까이 간판에 전념해온 정통파 베테랑의 간판맨이다.

그는 간판직장인 생활을 모두 10년가량 했다. 그뿐만 아니라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의고 수원에 계신 형님 밑에서 2년 정도 혹독하게 광고업의 기초를 배우며 생활했던 것도 지금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크게 도움이 됐다.

형 밑에서 혹독하게 기초 다져
지금은 없어진 애드 밴과 시공테크 광고회사를 통해서 백화점 내외 제작과 시공을 8년 정도 섭렵했다.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고 서울에 광고사를 개업하였다. 지금까지 특이한 일은 광고를 하면서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골절상을 당하거나 어디 하나 째져서 꿰맨 일조차 없다. 더구나 가장 많이 일어나는 A사다리에서 추락한 일도 없을 정도다. 부상이 없다는 것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제작이나 시공을 지시하는 업무를 하거나 그만큼 안전에 대해 철저하게 정리된 상태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다. 장점석 대표는 후자 쪽이다.

남다른 자신감과 능력
장 대표는 정말 힘든 일이 아니면 프리기사를 부르지 않는다. 그만큼 시공에 대해 자신감과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자신의 장점이라 굳게 믿고 있다.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광고사도 인력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몸이 부서질 정도의 무리해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체력도 충분히 보완을 하고 관리도 꾸준히 해야 견딜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어느 정도의 업무를 해결하려면 기술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일정한 기간마다 업그레이드 되어야 합니다.” 또 “지금은 광고주가 대부분 광고 소재에 대한 재료값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광고 제작자로서는 제작에 대한 부가가치가 낮아지게 되거나 없어지고 인건비에 대한 것에 중점을 두게 되죠. 시공은 광고주가 보더라도 위험한 일이 항시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인원 증감에 대한 인건비 제한은 덜한 편입니다. 요즘은 스카이장비에 대한 문제도 광고주가 인정해주고 있어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주가 어떻게 이해를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혼자 견적, 디자인, 제작, 조립, 시공을 하려면 부지런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장점석 대표는 또한 혼자서 할 수 있는 영역이 한정된 것도 잘 알고 있어 이것을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과거에 장 대표의 광고사에서 프리작업을 했던 작업자 이야기를 들어보면 꽤 성실하고 많이 힘든 작업량을 가진 억척광고사 대표로 기억하고 있다. 그만큼 그는 철저한 스케줄에다 완벽한 작업을 원한다.

사진 찍기와 자전거 타기 즐겨
모든 광고인들이 그들만의 취미를 가지고 있듯이 그도 등산, 사진, MTB, 각종 프로그램 활용 등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하고 있다. 그중 두 가지로 압축하자면 카메라와 MTB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실로 취미생활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일을 하다 보니 명색만 있지 카메라 들고 출사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자전거는 이동수단으로 일과가 끝나면 실행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제작한 광고물로 인해 사업이 잘되어 다시 찾는 업주들 덕분에 느끼는 큰 희열을 잊지 못하는 장점석 대표는 작년 겨울이 가장 힘들었던 것을 기억한다.

다른 광고사는 경기에 대해 민감한 상황이었을 경우에도 꾸준히 매출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경기가 점점 나빠지는데 호전될 기미는 전혀 없고 수렁에 빠지는 듯한 느낌만 계속되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소상공인신문  webmaster@sbnews.or.kr

<저작권자 © 소상공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상공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 : 정이훈  |  편집인 : 전인철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이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이훈  |  종별 : 일반주간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328  |  등록연월일 : 2011년 11월 23일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65008
구독문의 : 02-717-3008  |  팩스 : 02-737-3008  |  서울시 금천구 범안로 1130 디지털엠파이어빌딩 415-6호
Copyright © 2020 소상공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