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나눔플러스(대표 최회광)와 소상공인행복나눔자원봉사대는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간 신촌역광장에서 경영실패자 교육 수강생을 위한 ‘창업지원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안전행정부의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행복나눔플러가 경영실패자 창업교육을 마친 수강생의 창업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위한 지원금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음식사업협동조합연합회를 비롯해 15개 협력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다.

교육 수강생들과 참여단체들은 국수, 부침개, 떡볶이 등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와 의류, 신발, 모자 등을 판매하는 재활용부스, 그리고 직접 생산한 아이디어 상품 등을 전시하는 작품부스를 마련했다.

더불어 문화자원봉사팀의 지원을 받아 흥겨운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회광 (사)행복나눔플러스 대표는 “행사 준비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안행부와 철도청, 후원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소상공인 경제활성화와 경영실패자들이 제기할 수 있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관심 있는 문화단체와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철도청이 장소를 지원하고, 한국음식사업협동조합연합회, 서대문사회경제협의회, 서대문협동조합협의회, 행복나눔협동조합, 서울주얼리협동조합, 한국차양산업협회, 우유눈꽃빙수전문프렌차이즈 소복소복, 원조할매순대황추월푸드체인본부, 소상공인신문, 마니국수프렌차이본부, 중앙협동조합연합회, 소상공인경제지원단, 은평타임즈, 나눔방송, 한국협동조합방송 등이 후원한다.

연락처: 010-6665-0091 (사)행복나눔플러스 대표 최회광

소상공인신문

관리자  @

<저작권자 © 소상공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